충북 영동군에서도 '오물 풍선' 발견..."유해 물질 없어"

이상곤 2024. 6. 9. 18: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군에서도 북한이 날린 오물 풍선이 발견됐습니다.

오늘(9일) 정오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야산 중턱에 북한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풍선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군부대 폭발물 처리반 조사 결과 풍선에는 상자 조각 등이 들어 있었고, 유해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오물 풍선은 3시간 반 만에 수거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