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황희찬 공항패션→유니폼 내돈내산 “18만원 정품” (런닝맨)

장예솔 2024. 6. 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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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황희찬 유니폼을 구매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주목걸이와 봇짐으로 황희찬의 공항패션을 따라했던 지석진은 황희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지석진은 "이거 정품이다"며 18만 원짜리 유니폼이라고 핏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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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황희찬 유니폼을 구매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주목걸이와 봇짐으로 황희찬의 공항패션을 따라했던 지석진은 황희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지석진은 "이거 정품이다"며 18만 원짜리 유니폼이라고 핏대를 세웠다.

김종국 역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에게 유니폼을 3회 연속 협찬받은 상황. 이에 유재석은 "김감독(김종국)은 김민재 선수가 보내준 거고, 이거는 산 거다. 심지어 형이 산 게 아니라 스타일리스트가 산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단발머리 차범근으로 변신했다. 지석진, 하하 팀의 수장인 유재석은 "어쩌다 보니까 이 두 사람을 데리고 있는데 오늘 결단낼 것"이라고 선전포고를 날려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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