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연경 "운동만 20년 넘어..은퇴 후 하고 싶은 것 多"[★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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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배구 선수 김연경이 은퇴 후 계획을 밝혔다.
이후 그는 톱스타로 배구 선수 김연경을 섭외하고자 했다.
김연경은 요즘 근황에 대해 "바쁘게 지낸다. 6월에 이벤트 경기가 하나 있다. 국가대표 은퇴식이 있다. 나이가 만으로 36세다. 운동선수로서는 많은 나이이고 무릎도 안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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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라디오쇼' CP는 "걱정이다. 광고가 빠졌다. 오늘 형한테 부탁할 게 있다. 라디오가 청취율도 있지만 화제성도 있다. 이걸 더 끌어 올리기 위해서 형이 직접 유명인을 섭외하면 어떨까 싶다. 모두에게 귀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요즘 피바람 불고 있는 거 알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청취자는 네임드를 좋아하지 않나. 조용필 선생님, 나훈아 선생님. 올해 은퇴하신다고 하니 라디오 나오면 좋을 거 같다. 형의 팬도 있지 않나"라며 "손석구 씨, 차승원 씨. 그리고 꼭 출연이 아니더라도 올림픽 시즌에 유명인들과 전화 통화라도 원한다"라고 애원했다.
박명수는 "나도 열심히 하겠다. 내년 1월이 10년이다. 그러니까 출연료를 10%만 좀.. 인상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후 그는 톱스타로 배구 선수 김연경을 섭외하고자 했다. 김연경은 "4년 동안 왜 한번도 연락하지 않았나. 우리가 친하진 않다"라고 의아해하자, 박명수는 "옛날에 연경 씨가 등짝 스매싱도 하고 밥도 튀겼다. 방송가에서 세 번 만나면 친구"라고 대응했다.
김연경은 요즘 근황에 대해 "바쁘게 지낸다. 6월에 이벤트 경기가 하나 있다. 국가대표 은퇴식이 있다. 나이가 만으로 36세다. 운동선수로서는 많은 나이이고 무릎도 안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운동 선수를 시작해 20년이 넘었다. 큰 슬럼프는 없었는데 6년 동안 튀르키예 있을 때가 있었다. 그때 좀 현타가 왔다.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서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건지 싶더라"며 "가족, 친구도 멀고 지치고 외롭더라. 튀르키예에서 재계약을 하자고 햇는데 중국 리그로 갔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었다. 가족, 친구들을 만나니 리프레쉬가 되긴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요즘엔 관심 있는 게 많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방송 쪽도 관심이 있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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