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행정서비스헌장 대대적 손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소속 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다.
이번 정비는 도에서 일괄로 제정하던 기존 행정서비스헌장을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 등 소속 행정기관별로 제정하고 관리하도록 체계를 개편한 것이 골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소속 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과 내용, 제공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공표하고 이의 실천을 시민에게 약속하는 제도다.
이번 정비는 도에서 일괄로 제정하던 기존 행정서비스헌장을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 등 소속 행정기관별로 제정하고 관리하도록 체계를 개편한 것이 골자다. 각 기관장의 책임성을 강화한 측면이 있다.
정비를 위해 도는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행정서비스헌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헌장의 관리체계 개편 및 운영 개선을 위한 안건과 제정안 26건, 개정안 11건, 폐지안 8건 등 총 45건의 제·개정·폐지안을 다뤘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행정서비스헌장 정비를 계기로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하이브 떠나라' 국제 청원에 5만명 동참했다
- 유승민 “北풍선 격추 시켜야'…'생화학 공격해도 확성기 틀거냐”
- 아이유·소녀시대·빅뱅…北, 총까지 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은
- 3번째 음주운전 걸린 40대…함께 탄 여성은 “내가 운전” 거짓말도
- 손님이 우유팩 휘두르자 가스총 쏜 편의점 사장…재판 결과는?
- “감히 내 딸과 악수를”…고교 졸업식서 교육감 밀친 학부모 왜?
- 구스 가격 인상에 金값 된 패딩…이월 상품도 쉽지 않네
- 文정부서 면제된 예타, 90%는 민주당 지역구서 통과
- 자일리톨, 심장병·뇌졸중 위험 높인다…“연구 한계 있으나 무관치 않아”
- ‘큐티풀’ 박현경 치명적인 ‘쿼드러플보기’…한 홀서 4타 잃고 컷 오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