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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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소상공인의 적응을 돕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온라인 플랫폼 비용을 지출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20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배달 플랫폼과 오픈마켓 플랫폼 이용비용 가운데 서비스 이용 수수료와 키워드·배너 광고 비용, 판촉을 위한 쿠폰 발행비용 등을 지출한 소상공인에게 자부담금 10%를 제외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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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소상공인의 적응을 돕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온라인 플랫폼 비용을 지출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20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배달 플랫폼과 오픈마켓 플랫폼 이용비용 가운데 서비스 이용 수수료와 키워드·배너 광고 비용, 판촉을 위한 쿠폰 발행비용 등을 지출한 소상공인에게 자부담금 10%를 제외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오는 10일부터 남구 소상공인진흥과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공고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구는 2022년 200곳, 2023년에는 207곳를 지원한 바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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