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만삭에도 배만 볼록... "임신 초기엔 출혈 있어서 20주부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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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임신 중 관리 비법을 대 공개했다.
김윤지는 현재 만삭으로 자연히 임신에 관련된 질문들이 쏟아진 가운데 임신 8개월 차임에도 여전한 탄력 몸매를 유지 중인 그는 "임신 몇 주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나?"라는 물음에 "초기엔 출혈이 좀 있어서 간단한 스트레칭 외에 아예 쉬다가 20주를 넘기면서부터 조금씩 늘리면서 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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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임신 중 관리 비법을 대 공개했다.
김윤지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김윤지는 현재 만삭으로 자연히 임신에 관련된 질문들이 쏟아진 가운데 임신 8개월 차임에도 여전한 탄력 몸매를 유지 중인 그는 "임신 몇 주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나?"라는 물음에 "초기엔 출혈이 좀 있어서 간단한 스트레칭 외에 아예 쉬다가 20주를 넘기면서부터 조금씩 늘리면서 했다"라고 답했다.
임신 기간 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했다는 김윤지는 "예쁜 아이를 기다리는 동안 유산소와 명상 스트레칭을 매일 했다. 몸 컨디션에 맞게 천천히 시작하고 조금씩 늘려가는 걸 추천한다"라고 했다.
임신 후 12kg이 늘었다는 그는 "임신 중 식단은 어떻게 했나?"라는 질문에 "식단을 했다기보다 임신 기간 동안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을 한 것 같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과일 위주로 먹었고 탄수화물은 정말 먹고 싶을 때만 먹었다"라고 말했다.
헬스로 관리를 하고 있음에도 임신 후 몸무게가 늘어 스트레스라는 한 팬의 고민엔 "너무 정상이다. 나도 매일 아침 경신중이다.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몸무게는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윤지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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