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가 시구하는 부산 사직구장 DH 2차전 매진

에스파의 카리나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의 시구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DH) 2차전 경기가 매진됐다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SSG와의 DH 2차전 티켓(2만2758석)이 모두 팔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카리나의 시구로 진행돼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롯데는 DH 1차전에서 SSG를 상대로 1-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