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연경 등짝 스매싱…콩팥이 떨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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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배구선수 김연경의 등짝 스매싱을 경험한 후기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배구선수 김연경을 섭외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명수 형 특징이 센 여자한테 쫀다"며 박명수가 김연경을 어려워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박명수는 "저는 저 분(김연경)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아봤다. 콩팥이 떨리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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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명수가 배구선수 김연경의 등짝 스매싱을 경험한 후기를 전했다.
9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라디오에 톱스타를 섭외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는 배구선수 김연경을 섭외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명수 형 특징이 센 여자한테 쫀다"며 박명수가 김연경을 어려워 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후 그는 "저도 명수 형한테 뭐라고 하긴 했지만 센 여자한테 쪼는 스타일이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저는 저 분(김연경)한테 등짝 스매싱을 맞아봤다. 콩팥이 떨리더라"고 했다. 이어 김연경에게 등짝을 맞아본 전현무와 김숙은 "라운드 어깨가 펴진 느낌이다", "손끝까지 피가 싹 돌더라"며 김연경에게 등짝을 맞았던 당시 느낌을 전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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