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배구황제 김연경과 친분? "4년 동안 연락 한 번 안 해"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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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김연경이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안세영 선수나, 김연경, 탁구의 신유빈 선수랑 예전에 대결도 했었다"라고 자신했다.
박명수는 "더 젊어진 것 같다"라고 칭찬하자, 김연경은 "저번에도 그 얘기를 하시긴 하셨다"라고 받아쳤다.
4년 전 만났다는 말에 김연경은 "벌써 4년이나 됐냐. 4년 동안 한 번도 연락을 안 하셨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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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김연경이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라디오 PD와 대화를 나누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담당 PD는 "라디오는 청취율도 물론 중요하지만 요즘에는 화제성도 중요하다. 직접 나서서 유명인들을 섭외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청취자들은 진짜 네임드들을 좋아하신다. 조용필 선생님, 나훈아 선생님, 손석구 씨나 마동석 씨"라고 말했다.
이어 "꼭 출연이 아니더라도 유명한 선수들 전화 연결이라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안세영 선수나, 김연경, 탁구의 신유빈 선수랑 예전에 대결도 했었다"라고 자신했다.
박명수는 곧바로 톱스타 섭외에 나섰다. 바로 배구 황제 김연경이었다. 박명수는 "더 젊어진 것 같다"라고 칭찬하자, 김연경은 "저번에도 그 얘기를 하시긴 하셨다"라고 받아쳤다. 4년 전 만났다는 말에 김연경은 "벌써 4년이나 됐냐. 4년 동안 한 번도 연락을 안 하셨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풍선 꽃을 전달하자, 김연경은 "생화를 주시던지"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요즘 유행이지 않나. 7만원 들었다"라고 억울해했다. 이에 김연경은 "그냥 그 돈을 쓰지 마시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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