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1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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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에 나온 한국 순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이름은 신진서.
박정환은 순위 점수 1만19점을 썼다.
2년3개월 만에 1만점을 넘어 1위와 거리를 370점으로 좁히고 3위와 차이를 124점으로 벌렸다.
역대로 박정환이 처음 1만점을 넘었고 두 번째로 1만점을 건넌 신진서는 가장 오래 1만점대에서 노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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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에 나온 한국 순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이름은 신진서.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다. 54개월 연속 1위. 올해 12월까지 그 자리를 지키면 박정환이 갖고 있던 59개월 연속 1위를 넘는다.
박정환은 순위 점수 1만19점을 썼다. 2년3개월 만에 1만점을 넘어 1위와 거리를 370점으로 좁히고 3위와 차이를 124점으로 벌렸다. 역대로 박정환이 처음 1만점을 넘었고 두 번째로 1만점을 건넌 신진서는 가장 오래 1만점대에서 노닐고 있다.
더 많이 이겼는데도 점수를 잃을 수도 있다. 더 많이 졌는데도 점수가 오를 수 있다. 신진서는 4승1패에 24점이 줄었다. 졌을 때 점수가 이겼을 때 점수보다 큰 것은 1위이기 때문이다. 이창석은 6승7패를 하고도 12위에서 9위로 올랐다. 위 순위 강자에게 이긴 덕이다.
문민종은 8승을 올리며 64점이 올랐다. 50위 안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따냈다. 네 계단 오른 15위. 10위와 35점 차이로 다가갔다.
인공지능 카타고는 흑33보다 <참고 1도> 1을 두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 34 탓에 백 걸음이 무거워졌다. <참고 2도> 백1로 나가는 것이 좋았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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