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7월 6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는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의 본선 무대가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 국제환경 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대회로, 올해는 시화호 30주년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다.
시는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이들이 아름다운 동요를 부르며 꿈을 키우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서 130여 편 출품…호주 등 12곡 본선 무대 경쟁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의 본선 무대가 오는 7월 6일 오후 3시 시청 늠내홀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 국제환경 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대회로, 올해는 시화호 30주년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다.
지난 4월 노랫말 공모를 시작으로, 5월에는 작곡 공모가 진행됐으며, 국내외에서 총 130여 편의 곡이 출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담긴 환경창작동요 12곡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국내 11개 팀과 인도네시아 및 호주에서 지원한 2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와 환경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회는 KBS 전 아나운서인 김경란이 맡는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1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오픈한다.
시는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이들이 아름다운 동요를 부르며 꿈을 키우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주변' 향하는 검찰 수사…종착지는 어디
- '나락 보관소',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재공개…"피해자 연락 기다려"
- 강형욱 논란에 멈춘 '개훌륭', 다시 드러난 전문가 예능의 한계[TF초점]
- '대북전단' 가고 '대남도발' 온다…尹 '힘에 의한 평화' 시험대
- 한동훈 "형사피고인, 집유만 확정돼도 대통령직 상실" 이재명 직격
- [아하!] AI와 인간의 일자리 경쟁?…그보다 '물 쟁탈전' (영상)
- [포토 르포] '학창 시절 추억'과 함께 사라지는 우리 동네 문구점
- 친명, 당헌 개정 두고 이견 분출…이재명의 선택은?
- '자비는 없다!'...한국축구, 중국전 '유종의 미' 총력전
- 원구성 협상 공전에 강대강 대치, 與 "방탄 정당" 野 "오늘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