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임신 중 12㎏ 쪄, 탄수화물은 정말 당길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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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과거 활동명 NS윤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윤지는 "태동이 엄청나지만 임신 기간 동안 엄마 고생 한 번 안 시킨 착한 착착이(태명)"이라며 2세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또한 김윤지는 "저 35주 차인데 12㎏ 쪘다. 막달되니 마구 올라간다"며 "식단을 했다기 보단 임신 기간 동안 건강히 먹으려고 노력한 거 같다. 식이섬유, 단백질, 과일 위주로. 탄수화물은 정말 당길 때만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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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과거 활동명 NS윤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윤지는 "태동이 엄청나지만 임신 기간 동안 엄마 고생 한 번 안 시킨 착한 착착이(태명)"이라며 2세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또한 김윤지는 "저 35주 차인데 12㎏ 쪘다. 막달되니 마구 올라간다"며 "식단을 했다기 보단 임신 기간 동안 건강히 먹으려고 노력한 거 같다. 식이섬유, 단백질, 과일 위주로. 탄수화물은 정말 당길 때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윤지는 "저는 예쁜 아기 기다리는 동안 유산소, 명상, 스트레칭 꾸준히 매일 조금씩이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며 "몸 컨디션에 맞게 조금씩 천천히 시작, 그리고 조금씩 늘려가는 거 추천드린다"고 조언했다.
앞서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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