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량 타이어 '펑'…베트남인 8명 다쳐

윤관식 2024. 6. 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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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량 [경북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9일 오전 5시 22분께 경북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 상주방향 3번국도를 달리던 코란도 투리스모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충돌 자동 신고로 접수된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1명 중 베트남 국적을 가진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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