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일반음식점 시설 개선 지원…업소당 최대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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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 업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시설과 설비의 개·보수 비용, 환기시설 교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고일(지난 3일) 기준 영업신고 후 12개월 이상 운영한 업소만 지원한다.
선정된 업소는 시설개선 비용 80%(최대 100만원)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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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일반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 업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시설과 설비의 개·보수 비용, 환기시설 교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은 시에 주소지를 둔 100㎡ 미만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다. 공고일(지난 3일) 기준 영업신고 후 12개월 이상 운영한 업소만 지원한다.
희망 업소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위생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시설개선 비용 80%(최대 100만원)를 지원받는다.
이해신 위생정책과장은 “음식점을 찾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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