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서도 대남 오물 풍선 발견…“유해 물질 없어”
정진규 2024. 6. 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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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젯밤(8일)부터 우리나라로 띄워 보낸 오물 풍선이 충북 남부 지역에서도 발견됐습니다.
군과 경찰, 소방당국은 오늘(9일) 오전 11시 55분쯤,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의 한 야산 중턱에 오물 풍선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검사를 거쳐 3시간 반만에 수거했습니다.
풍선 안에는 종이 박스와 천 조각 등이 들어있었으며, 인체에 유해한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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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젯밤(8일)부터 우리나라로 띄워 보낸 오물 풍선이 충북 남부 지역에서도 발견됐습니다.
군과 경찰, 소방당국은 오늘(9일) 오전 11시 55분쯤,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의 한 야산 중턱에 오물 풍선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검사를 거쳐 3시간 반만에 수거했습니다.
풍선 안에는 종이 박스와 천 조각 등이 들어있었으며, 인체에 유해한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영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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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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