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3억5천 R사 슈퍼카 2달밖에 못 타, 거꾸로 열리는 문 탓”(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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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3억 5천만 원의 슈퍼카를 2달 만에 처분할 수밖에 없었떤 사연을 고백했다.
박준형은 "유지비만 나간다. 오일비가 적어도 100만 원, 클러치 교환비만 2천만 원이다. 브레이크 나가면 다 갈려면 1천만 원이고 보혐료도 1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1천만 원에 보험을 들어줘도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3억 5천만 원의 롤스로이드 중고를 타지 않았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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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3억 5천만 원의 슈퍼카를 2달 만에 처분할 수밖에 없었떤 사연을 고백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1회에서는 김헌성의 호텔에서 개최한 모터쇼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헌성은 여섯 번째로 개최하는 모터쇼를 맞아 총 46대의 차를 준비했다며 "금액으로는 150억 원 상당이다. 역대 최대 규모다"라고 자랑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최고가의 차량은 약 10억 원이었다. 전 세계 800대 한정 생산을 했고, GD가 보유했던 차량이라고. 윙 도어에 2인승으로 김헌성조차 놀랄 만한 비주얼의 차였다.
전현무에게 김숙은 "현무 씨가 차를 좋아하잖나. 탐나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내가 LA 살면 탐날 텐데 한국에서는 탈 곳이 없다. 오죽하면 공항 가는 길에 타잖나. 돈만 나간다"고 말했다.
박준형도 공감하는 바였다. 박준형은 "유지비만 나간다. 오일비가 적어도 100만 원, 클러치 교환비만 2천만 원이다. 브레이크 나가면 다 갈려면 1천만 원이고 보혐료도 1천만 원"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1천만 원에 보험을 들어줘도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박명수에게도 질문이 향했다. 과거 3억 5천만 원의 롤스로이드 중고를 타지 않았냐는 것. 박명수는 "두 달 탔다. 못 타겠더라. 어디가면 눈에 너무 띄고 문이 거꾸로 열려서 사람들이 고장난 줄 알더라. 사진 찍었는데 사람들이 '박명수 차 고장난 차'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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