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18일까지 제282회 제1차 정례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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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가 12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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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가 12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정례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영주시장 제출 조례안 3건, 의견청취 1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사 일정으로는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 활동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일, 의정자료 수집활동 4일이 예정돼 있다.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영주시 출연기관 출연금등의 정산에 관한 조례안(무소속, 전풍림 의원 대표발의), △영영주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국민의 힘, 김 화숙 의원 대표발의), △영주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국민의 힘 전규호 의원 대표발의), △영영주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국민의힘 ,유충상 의원 대표발의)등 이다.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는 집행부에서 1년 동안 추진한 업무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있는 회기다”며 “ 집행부는 시민을 대변하는 의원들의 질의에 성심성의껏 답변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하고 정책에 대한 개선의 기회로 생산성 있는 회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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