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필수 의료 투자”
KBS 2024. 6. 9. 17:11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는 전공의들에게는 행정처분을 포함해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전체 수련 병원에 공문을 보내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어떤 행정처분도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대 증원 절차가 마무리돼 의료 개혁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오는 9월 '의대교육 선진화 방안'을 제시하고 필수 의료 분야에 5년간 10조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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