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구곡 산책길과 함께하는 과거 여행”

임양규 2024. 6. 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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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8일 옥화구곡 꽃바람길에서 '바람난 여행! 과거여행!'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일대 옥화구곡 관광길 홍보를 위한 '2024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김기원 관광과장은 "옥화구곡 관광길이 청주의 '대표 걷기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옥화구곡 관광길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화구곡 관광길은 청석굴 수변공원부터 어암리 산촌생태마을까지 14.8km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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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8일 옥화구곡 꽃바람길에서 ‘바람난 여행! 과거여행!’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일대 옥화구곡 관광길 홍보를 위한 ‘2024 문화산수 옥화구곡 관광길 생태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 100여명은 금관숲~옥화대 5.2㎞ 구간 꽃바람길을 함께 걸었다.

‘바람난 여행! 과거여행!’ 행사에 참여한 청주시민 100여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김기원 관광과장은 “옥화구곡 관광길이 청주의 ‘대표 걷기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옥화구곡 관광길을 널리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화구곡 관광길은 청석굴 수변공원부터 어암리 산촌생태마을까지 14.8km 구간이다. 옥화구경 9개 명소가 어우러져 경관이 빼어나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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