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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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1세 연하 남편을 공개한다.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은 바다는 11세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한다.
이와 함께 바다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바다의 남편은 "(바다를) 처음 봤을 때 종이 울렸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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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남편은 내게 백마 탄 왕자님"
가수 바다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11세 연하 남편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29회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진다. 올해 결혼 7년 차를 맞은 바다는 11세 연하 남편을 최초 공개한다.
바다 루아 모녀는 아빠가 직접 만든 브런치를 먹으며 사랑의 시간을 보내던 중 '저기 뽀뽀'를 한다. 엄마 바다가 루아의 시선 반대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기"라고 외치고, 루아가 고개를 돌리자마자 볼에 기습 뽀뽀를 한다. 행복한 미소를 짓던 루아는 아빠에게도 똑같이 "저기"라고 말한 뒤 볼 뽀뽀를 한다. 아빠가 다시 바다에게 "저기"를 외치며 뽀뽀 릴레이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바다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바다의 남편은 "(바다를) 처음 봤을 때 종이 울렸다"고 밝힌다. 바다는 연애 시절 남편의 "우리 싸우더라도 서로 사랑하는 거 잊지 말고 예쁘게 잘 싸우자"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또한 "남편은 내게 백마 탄 왕자님이다. 너무 고맙다"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바다는 "루아, 남편과 보내는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해"라고 말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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