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치마 길이로 아는 불황 신호

2024. 6.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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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나 호황의 신호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나 손쉽게 알아챌 수 있는 신호가 하나 있다고 한다.

여성들의 치마 길이, 구두 굽 높이, 심지어 립스틱 판매량까지도 경제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치마 길이와 관련해서는 경제학자 조지 테일러가 '헴 라인 지수'라는 이론까지 만들어 발표했을 정도다.

그렇다면 치마 길이가 짧아지면 불황일까? 호황일까? 정답은 호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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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스토리(6월 10일 오후 7시)

불황이나 호황의 신호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누구나 손쉽게 알아챌 수 있는 신호가 하나 있다고 한다. 바로 사람들의 패션이다. 여성들의 치마 길이, 구두 굽 높이, 심지어 립스틱 판매량까지도 경제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치마 길이와 관련해서는 경제학자 조지 테일러가 '헴 라인 지수'라는 이론까지 만들어 발표했을 정도다. 그렇다면 치마 길이가 짧아지면 불황일까? 호황일까? 정답은 호황이라고 한다. 불황기가 되면 오히려 치마 길이가 길어지는 현상을 보이다고 한다. 실제 1930년 경제대공황 때 여성들의 치마 길이가 길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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