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기념사진은 못 참지

강원취재본부 2024. 6. 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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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초여름 보랏빛 향기 가득 품은 라벤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원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면 보랏빛 매력을 즐기고 있다.

석회석 폐광지를 활용한 이곳은 2만1천㎡ 규모의 야외 라벤더 정원에 총 1만3천주의 라벤더와 멕시칸 세이지, 아이비 등이 식재돼 있고 호수 주변 신들의 화원과 노을보라 정원 등 6만㎡에는 총 17만3천주의 금어초와 버베나가 거대한 야외식물원을 연상케 한다.

2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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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9일 초여름 보랏빛 향기 가득 품은 라벤더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원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면 보랏빛 매력을 즐기고 있다.

석회석 폐광지를 활용한 이곳은 2만1천㎡ 규모의 야외 라벤더 정원에 총 1만3천주의 라벤더와 멕시칸 세이지, 아이비 등이 식재돼 있고 호수 주변 신들의 화원과 노을보라 정원 등 6만㎡에는 총 17만3천주의 금어초와 버베나가 거대한 야외식물원을 연상케 한다.

23일까지 계속된다. 2024.6.9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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