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19일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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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이 오는 19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19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충북도의회 35석 중 27석을 차지, 사실상 의장 선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의장 후보자는 25일 열리는 충북도의회 41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12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최종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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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12대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이 오는 19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등에 따르면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19일 개최한다.
국민의힘은 충북도의회 35석 중 27석을 차지, 사실상 의장 선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원활한 의장 선출을 위해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정윤숙 전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변창수 전 도당 장애인위원장과 유제원 사무처장이 선관위원으로 참여한다.
선관위는 10일 1차 회의를 열고 세부 시행규칙 등을 논의할 예정으로, 의장과 부의장 입후보자들에게 일정 금액의 기탁금을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총회 당일 후보등록자 중 투표를 통해 의장 후보자를 결정한다.
의장 후보자는 25일 열리는 충북도의회 41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12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최종 선출된다.
의장 후보군으로는 재선인 오영탁(단양)·이양섭(진천2)·이옥규(청주5)·임병운(청주7) 의원이 거론되는 가운데 지난달 16일 초선인 박지헌 의원(청주4)도 출마를 선언하며 의장 선거에 도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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