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18일부터 일반·공무직 32명 신규 채용

광주CBS 김수진 기자 2024. 6. 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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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가 일반직 5명과 공무직 27명 등 신규직원 32명을 공개 채용한다.

광주교통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 통합채용 응시원서 사이트에서 응시원서를 접수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공고 전날부터 면접시험 당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로 돼 있거나 공고 전날까지 3년 이상 광주에 주민등록이 돼 있었던 18세 이상 60세 미만이 대상이다.

응시원서와 면접시험에서는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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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전경.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가 일반직 5명과 공무직 27명 등 신규직원 32명을 공개 채용한다.

광주교통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 통합채용 응시원서 사이트에서 응시원서를 접수받는다고 9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사무 2명, 기술(승무) 1명, 기술(전자) 2명, 공무직 역무 7명, 미화 16명, 시설 2명, 정비 1명, 경비 1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 전날부터 면접시험 당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로 돼 있거나 공고 전날까지 3년 이상 광주에 주민등록이 돼 있었던 18세 이상 60세 미만이 대상이다.

학력 제한은 없으나 기술(승무), 시설, 정비 등 일부 분야는 자격 또는 경력 제한이 있다.

응시원서와 면접시험에서는 학력, 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적용된다. 필기시험은 7월 13일 치뤄지며 최종합격자는 9월 6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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