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토양 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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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에서 토양 오염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토양오염이 확인된 곳은 인천시 서구 불로동 597-3 및 600번지 일대 (10,994㎡, 납, 불소 오염)와 불로동 산 135 일원 (19,933.05㎡, 납, 구리, 불소 오염)이다.
문제는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지에 납과 불소 구리 등 중금속이 토양을 오염시켜 주민 건강과 환경 문제를 야기 시킨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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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오염이 확인된 곳은 인천시 서구 불로동 597-3 및 600번지 일대 (10,994㎡, 납, 불소 오염)와 불로동 산 135 일원 (19,933.05㎡, 납, 구리, 불소 오염)이다.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은 2026년까지 서구 원당·당하·마전·불로동 일원에 11.1㎢ 규모(약 336만평)의 택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8조 3868억 원이 투입된다. iH(인천도시공사)와 LH가 각각 50%의 지분을 갖고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계획인구는 18만 7,076명(75,848세대)이다.
문제는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지에 납과 불소 구리 등 중금속이 토양을 오염시켜 주민 건강과 환경 문제를 야기 시킨다는 점이다.
주민들은 iH와 LH가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투명한 정보 공개, 엄격한 정화 작업 관리,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통해 토양 오염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고 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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