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박보검에 앞니 플러팅? 시밀러룩 입고 달달 투샷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수지와 박보검의 투샷이 화제다.

최근 수지는 소셜 계정에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출연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와 박보검은 화이트 계열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계단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 합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수지는 박보검을 바라보며 '앞니 플러팅’을 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사귀어도 합법인 얼굴합", "이 미모 거짓말"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수지와 박보검은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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