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우성면 고물상 불…진화에 어려움 겪어

김형중 2024. 6. 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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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12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고무 등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50여 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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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고 검은 연기 치솟아 시민 불편 겪어

9일 낮 12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진화작업중이다. /공주소방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9일 낮 12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고무 등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50여 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주시는 '연기로 인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금지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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