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도에서 승합차 펑크로 베트남 탑승자 8명 다쳐

류상현 기자 2024. 6. 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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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이안면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타이어 펑크로 도로 시설물들과 부딪혀 베트남 국적의 탑승자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9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5시 22분께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 3번국도 상주방향에서 승합차의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차가 도로 시설물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이 차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 탑승자 11명 중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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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9일 상주시 이안면 3번국도에서 타이어 펑크로 사고가 난 승합차.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024.06.09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상주시 이안면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타이어 펑크로 도로 시설물들과 부딪혀 베트남 국적의 탑승자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9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5시 22분께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 3번국도 상주방향에서 승합차의 타이어가 펑크 나면서 차가 도로 시설물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이 차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 탑승자 11명 중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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