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 그라운드 휘젓는 '야생마' 황희찬, 유재석 팀에 승리 안겨줄까(런닝맨)

정승민 기자 2024. 6. 9.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의 풋살 경기가 '런닝맨'에서 그려진다.

9일 오후 6시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그려진다.

이에 황희찬은 "이건 가장 기본", "초등학생들이 하는 수준"이라며 난이도를 대폭 수정하는 등 풋살 '일타강사'가 되어 '맞춤형 다운그레이드 훈련'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희찬과 함께하는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9일 오후 6시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확대 편성으로 9일 오후 6시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황희찬의 풋살 경기가 '런닝맨'에서 그려진다.

9일 오후 6시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그려진다.

2연패 좌절을 겪던 'FC 뚝'은 프리미어리그 특급 용병 황희찬과 함께 첫 우승컵 도전에 나섰다. 승승장구하는 'FC 꾹'과의 리벤지 매치 전 국가대표 '황희찬 표 특별 훈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에 멤버들은 "희찬이가 직접 알려준다니 영광", "돈 주고도 못 듣는 수업"이라며 기대감을 안고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시작과 동시에 황희찬은 난관에 봉착했는데 과한 열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멤버들의 풋살 실력에 당황했고 멤버들은 "희찬아, 우리를 포기하지 마", "희찬이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을 것"이라며 위로를 전했다. 이에 황희찬은 "이건 가장 기본", "초등학생들이 하는 수준"이라며 난이도를 대폭 수정하는 등 풋살 '일타강사'가 되어 '맞춤형 다운그레이드 훈련'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본격 경기가 시작되고, 완벽 호흡으로 무장된 'FC 꾹'에 황희찬은 공수를 번갈아 가며 개인기를 발휘하는 등 그라운드를 휘저었고, "한 골씩 넣게 해주겠다!"라며 전력을 다한다.

한편, 황희찬과 함께하는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9일 오후 6시 방송한다.

 

사진=SBS '런닝맨'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