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 난해 패션에…공효진 “문제는 검정 구두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경표가 배우 공효진과 방송인 권혁수에게 패션 지적을 받았다.
고경표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거울샷을 찍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배우 공효진은 사진을 본 뒤 "젤 큰 문제는 검정 구두야"라며 고경표의 패션에 탄식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고경표가 배우 공효진과 방송인 권혁수에게 패션 지적을 받았다.
고경표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거울샷을 찍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겼다. 고경표는 연두빛 카디건과 붉은 계열의 반바지를, 흰 양말에 검정 구두를 신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배우 공효진은 사진을 본 뒤 “젤 큰 문제는 검정 구두야”라며 고경표의 패션에 탄식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방송인 권혁수 역시 “목욕탕에서 수세미 입고 가셨다고 난리 났어. 빨리 돌려드려”라고 말해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6일 종영한 JTBC ‘비밀은 없어’에서 송기백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중·일 여성 ‘성폭행 특훈’...아시아판 N번방 [그해 오늘]
- 'K팝 혁신가' 민희진, 사는곳도 '힙'하네 [누구집]
- “조회수 3000만회” 말레이 불닭볶음면…이젠 한국이 ‘역수입’ [먹어보고서]
- 우울증 약 먹고 있는데, 예비신랑에게 말해야 할까요[양친소]
- [속보]의협, 18일부터 전면 휴진…전국민 총궐기 대회 개최
- “중·고생 입장 가능합니다”…김포 유명 클럽 ‘영업정지’
- "아파트, 상가 막아도 속수무책"…민폐주차에 시민들 `한숨`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父 “연예인 아들 사위 싫었다”
- 심수봉 “나훈아 8년 짝사랑했다, 박정희 제게는 귀한 분”
- 김지호 "다 내려놓고 쉬겠다"…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