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0호점' 무상임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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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공돌봄서비스를 확대, 맞벌이 가정 지원에 나선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신축 아파트 입주로 돌봄수요가 높은 원신흥동 지역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무상 제공해 주신 갑천1 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돌봄서비스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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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공돌봄서비스를 확대, 맞벌이 가정 지원에 나선다.
유성구는 지난 7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신동화) 관계자 등과 함께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0호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 간식, 다양한 체험 및 특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공공돌봄서비스 시설이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공유 공동시설 일부(1층, 132㎡)를 10년 동안 무상제공하고, 구는 오는 10월 중 개소를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전문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신축 아파트 입주로 돌봄수요가 높은 원신흥동 지역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무상 제공해 주신 갑천1 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돌봄서비스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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