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미 통산 400홈런까지 1개 남았다! ‘삼성맨’ 박병호, 125m 대형 스리런 폭발 [MK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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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미 통산 400홈런까지 1개 남았다.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선 7회초 1사 1, 2루에서 키움 박윤성의 143km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으로 연결했다.
박병호는 201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면서 62경기 타율 0.191 41안타 12홈런 24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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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미 통산 400홈런까지 1개 남았다.
삼성 라이온즈 박병호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선 7회초 1사 1, 2루에서 키움 박윤성의 143km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7호, 비거리 125m에 달하는 대형 홈런이다.
박병호는 5월말 KT 위즈를 떠나 삼성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 유니폼을 입고 치른 10경기서 타율 0.306 11안타 3홈런 8타점 5득점으로 뜨거운 활약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날도 달아나는 쐐기 스리런홈런을 쳤다.
현재 삼성이 7-1로 앞선 가운데 7회말이 진행 중이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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