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감량 배윤정, 이렇게 예쁜 하객이라니 “화이트 오버였나”

배윤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리즈 미모를 자랑했다.

배윤정은 6월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블라우스에 도트 패턴의 치마를 매치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앞서 배윤정은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했으며, 6개월째 몸매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부유방 수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배윤정은 "결혼식 갔다 사우나 동생, 학원 동생, 스피카 동생 다 만나네. 난 왜 어딜 가나 언니여. 보형아! 넘 아름답더라. 막둥이가 언제 이렇게 커서 결혼을. 오늘 넘 행복해 보이더라. 결혼식. 하객룩. 화이트 오버였나. 행복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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