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7월6일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본선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의 본선 무대를 내달 연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국제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동요제는 오는 7월6일 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된다.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대회로, 올해는 시화호 30주년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여서 의미가 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의 본선 무대를 내달 연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국제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동요제는 오는 7월6일 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후원은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와 환경부가, 사회는 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가 맡는다.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대회로, 올해는 시화호 30주년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여서 의미가 크다.
심사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담긴 환경창작동요 12곡이 최종 선정됐으며 국내 10팀과 인도네시아 및 호주에서 지원한 2팀이 본선 무대를 선보인다.
동요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오는 12일부터 네이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