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7월6일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본선 개최

유재규 기자 2024. 6. 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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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의 본선 무대를 내달 연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국제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동요제는 오는 7월6일 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된다.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대회로, 올해는 시화호 30주년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여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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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의 본선 무대를 내달 연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국제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동요제는 오는 7월6일 시청 늠내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후원은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와 환경부가, 사회는 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가 맡는다.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동요대회로, 올해는 시화호 30주년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여서 의미가 크다.

심사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담긴 환경창작동요 12곡이 최종 선정됐으며 국내 10팀과 인도네시아 및 호주에서 지원한 2팀이 본선 무대를 선보인다.

동요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오는 12일부터 네이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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