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18일 전면 휴진 예고···환자단체 '우려'

권욱 기자 2024. 6. 9.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9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이날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오는 18일 의협 차원의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18일 전국에서 총궐기 대회도 열 예정이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 총력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9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이날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오는 18일 의협 차원의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18일 전국에서 총궐기 대회도 열 예정이다. 의협이 이번 의정 갈등 사태 중 집단 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범의료계 투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 총력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욱 기자 2024.06.09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