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관광택시 3대 추가 모집…"관광객 교통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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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관광택시를 추가 모집에 나섰다.
안동시에는 현재 관광택시 12대를 운영 중이다.
추가 모집하는 관광택시는 3대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친절·안내서비스 등 교육과정을 거쳐 관광택시로 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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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관광택시를 추가 모집에 나섰다.
맞춤형 자율여행 관광객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서다.
안동시에는 현재 관광택시 12대를 운영 중이다. 추가 모집하는 관광택시는 3대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안동시 관광협의회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안동에서 운행한 개인택시 종사자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친절·안내서비스 등 교육과정을 거쳐 관광택시로 운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모범운전자 및 외국어회화 가능자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안동시관광협의회 누리집에 나와 있다.
한편, 시에서는 축제 연계 요금 할인이벤트, ktx 연계 프로그램 운영, 다국어 홈페이지 구축, 웰컴키트 제공, sns 홍보 마케팅 강화 등 관광택시 이용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관광택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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