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북 도발 가능성 대비"

이은정 2024. 6. 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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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관하며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빌미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9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북한의 3차 오물 풍선 살포로 인해 개최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가 결정된 직후 열렸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의 직접적 도발시에는 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응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은정 기자(ask@yna.co.kr)

#대북확성기 #신원식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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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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