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야 울지마' 변우석, 타이완 팬들 만나 감격의 눈물

김노향 기자 2024. 6. 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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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타이완 첫 팬미팅에 나서 팬들의 사랑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다.

변우석은 지난 8일(현지시각) 타이베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 'SUMMER LETTER'를 진행, 팬들을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변우석은 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변우석은 오는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현지의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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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지난 8일(현지시각) 타이베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 'SUMMER LETTER'를 진행했다./사진=뉴스1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타이완 첫 팬미팅에 나서 팬들의 사랑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다.

변우석은 지난 8일(현지시각) 타이베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 'SUMMER LETTER'를 진행, 팬들을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과거 사진 따라하기, 모델 워킹 선보이기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를 비롯해 '그랬나봐', '러브홀릭' 등을 선곡해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도 뽐냈다.

변우석은 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팬미팅 전 SNS 라이브 방송에는 짧은 시간 동안 26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변우석은 오는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에서 현지의 팬들을 만난다. 오는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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