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기업 서울로 오세요"…서울시, 홍콩서 기업유치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기업유치 설명회인 '서울포워드'를 11일 홍콩 알렉산드리아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홍콩 소재 글로벌 기업과 현지 기업 10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진출의 매력을 홍보하고, 서울 진출을 원하는 3개 유망 기업과는 양해각서 체결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아울러 여의도의 서울국제금융오피스와 홍릉의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등 금융과 첨단산업 클러스터에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 지원을 위한 사무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기업유치 설명회인 '서울포워드'를 11일 홍콩 알렉산드리아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홍콩 소재 글로벌 기업과 현지 기업 10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진출의 매력을 홍보하고, 서울 진출을 원하는 3개 유망 기업과는 양해각서 체결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진출을 타진하는 3개 기업은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모발재생 신약을 개발하는 Qstem, 고성능 컴퓨팅용 집적회로 및 AI칩 설계 솔루션 업체인 APOP,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인 Quantbit 등이다.
이들 기업들은 앞으로 인베스트서울을 통해 사전 시장조사, 법인 설립, 노무·법률 등 경영지원, 사무실 임차 등 서울 진출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는 아울러 여의도의 서울국제금융오피스와 홍릉의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등 금융과 첨단산업 클러스터에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 지원을 위한 사무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아섭, 20년 전 성폭행 연루? 사실 무근" NC, 의혹 일축
- SNS 대놓고 홍보? 중고생 상대로 새벽까지 영업한 클럽 결국…
- 서울 곳곳 오물풍선 29건 신고…오세훈 "또다시 저열한 도발"
-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
- [영상]"너희들이 보수냐" 老 해병이 분노한 이유[이정주의 질문하는 기자]
- 목적지 제대로 안 갔다고 70대 기사 폭행한 50대 승객…입건 조사
- "이재명에 보고했다" 이화영 '이 말'이 대북송금 동기됐다
- "경기지사 방북비용"…'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6월
- 의협, 20일 '전체 휴진' 전망…의료계 전체 확산 여부 주목
- 文등판에 판커진 타지마할 의혹…친문 "기내식 비용 105만원" vs 與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