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서 사상 첫 단일 대회 4년 연속 우승
허재원 2024. 6. 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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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선수가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한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민지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마지막 날 경기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이 대회 우승을 독식한 박민지는 주최사가 특별 포상금으로 내건 3억 원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만 5억 원이 넘는 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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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선수가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역사상 처음으로 한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민지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마지막 날 경기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이 대회 우승을 독식한 박민지는 주최사가 특별 포상금으로 내건 3억 원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만 5억 원이 넘는 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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