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영재' 수성경찰서 청소년 도박 예방 홍보대사 위촉

이성덕 기자 2024. 6. 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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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9일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인 최영재 씨를 '아웃 배팅'(Out-Betting)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예능프로그램인 '강철부대'에서 마스터를 맡고 있는 최영재 씨는 청소년 도박 예방 관련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수성경찰서는 도박 문제 전문기관인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업해 도박 범죄를 한 청소년에게 처벌하는 것으로만 끝내지 않고 상담을 통해 도박 중독을 예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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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구 수성경찰서는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씨를 '아웃 배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9일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인 최영재 씨를 '아웃 배팅'(Out-Betting)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예능프로그램인 '강철부대'에서 마스터를 맡고 있는 최영재 씨는 청소년 도박 예방 관련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수성경찰서는 도박 문제 전문기관인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업해 도박 범죄를 한 청소년에게 처벌하는 것으로만 끝내지 않고 상담을 통해 도박 중독을 예방하고자 한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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