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공효진도 놀란 난해한 수세미 바지 패션→훈훈 극과극 비주얼까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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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난해한 패션을 선보였다.
고경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이후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거울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에서 고경표는 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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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경표가 난해한 패션을 선보였다.
고경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경표는 거울을 보며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빨간색 테의 선글라스에 목걸이, 민트 컬러의 카디건, 빨간색 핫팬츠, 그리고 검은색 구두까지 색다른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공효진은 "제일 큰 문제는 검은색 구두"라고 댓글을 달았고, 권혁수는 "목욕탕에서 수세미 입고 가셨다고 난리 났어! 빨리 돌려드려"라고 남겨 웃음을 안겼다.
이후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거울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에서 고경표는 셔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 이에 한 누리꾼은 "입금 누가 했나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고경표는 최근 종영한 JTBC '비밀은 없어'에 출연했다. 현재 tvN '백패커2'에 출연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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