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 10일부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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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를 10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LED 조명에 맞춰 솟아오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음악 분수는 동백호수공원의 상징이기도 하다.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산책을 많이 하는 저녁에 운영되는데 평일에는 7시30분과 8시30분 2회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오후 5시30분, 6시30분, 7시30분, 8시30분 4차례에 걸쳐 30분씩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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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기흥구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를 10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LED 조명에 맞춰 솟아오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음악 분수는 동백호수공원의 상징이기도 하다. 지난 4월에는 시만참여형 소규모 테마정원까지 조성돼 특색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산책을 많이 하는 저녁에 운영되는데 평일에는 7시30분과 8시30분 2회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오후 5시30분, 6시30분, 7시30분, 8시30분 4차례에 걸쳐 30분씩 가동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동요, 최신가요,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 시는 관내 31개 공원 바닥 분수 등의 수경시설을 오는 15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평일에는 오후 2시, 3시, 4시 3회를 운영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1시, 2시, 3시, 4시 4회를 운영한다. 1회 40분간 가동한다.
시는 음악분수와 바닥분수 등의 수경시설을 운영하기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이들 시설물을 시범 가동하고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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