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지켜줘서 고마워"… BTS 진 전역 'D-3'
김노향 기자 2024. 6. 9.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육군 만기 제대가 3일 후에 이뤄진다.
지난해 12월 군 공백기에 들어간 BTS는 오는 12일 진이 가장 먼저 전역하고 내년 6월 전원 귀환한다.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치는 진은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을 예고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를 비롯해 육군 RM·뷔·지민·정국은 내년 6월 일제히 전역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이 육군 만기 제대가 3일 후에 이뤄진다. 지난해 12월 군 공백기에 들어간 BTS는 오는 12일 진이 가장 먼저 전역하고 내년 6월 전원 귀환한다.
멤버들 가운데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치는 진은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을 예고했다.
진은 제대 이튿날인 오는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2024 FESTA)에 참석한다. 1부에서 1000명의 팬을 안는 허그(포옹)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어 2부에선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오는 10월 복귀를 앞둔 제이홉은 최근 육군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를 비롯해 육군 RM·뷔·지민·정국은 내년 6월 일제히 전역한다. 2022년 12월 진의 입대로 시작된 BTS의 단체 활동 공백기는 약 2년 6개월 만에 끝나게 된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봉은 달라도 씀씀이는 비슷… "최상위층 소비↓ 하위층↑" - 머니S
- 동거 연인 폰에 지문 등록 '2억 인출'… 징역 1년6개월 - 머니S
- 배달앱 '주문 많은 순' 알고 보니 조작… 광고업체 대표 유죄 - 머니S
- "메추리알 껍데기 나왔어요" 음식 먹어놓고 환불 요구 - 머니S
- 금리 인하 물 건너가나… 美일자리 늘자 인상론 꿈틀 - 머니S
- '손태영♥' 권상우 "유튜브 수익 한 푼도 손 안대" - 머니S
- 샌디에이고 김하성, 이틀 연속 '홈런포'… 애리조나전 '3점 홈런' 쾅 - 머니S
- KPGA 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 김홍택-김한별, 같은 홀 '이글-이글' - 머니S
- 세계 식량가격, 석달째 상승세 0.9%↑… 곡물 뛰고 설탕 내리고 - 머니S
- '의리남' 유재석, 김연경 은퇴식 참석… "축제 같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