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 '기습 플러팅'에 함박웃음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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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의 관계가 더 가까워진다.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연출 김진만) 측은 9일 18회 방송을 앞두고 행복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이건(수호)과 최명윤(홍예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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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의 관계가 더 가까워진다.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연출 김진만) 측은 9일 18회 방송을 앞두고 행복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이건(수호)과 최명윤(홍예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저잣거리를 함께 거닐며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기고 있다. 그러던 중 이건이 최명윤에게 무언가를 부탁하고, 잠시 뜸을 들이던 최명윤은 이건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무언가를 전하고서는 수줍음에 줄행랑을 친다. 이건은 훅 들어온 최명윤의 '기습 플러팅'에 잠시 넋을 놓지만, 퍼지는 두근거림에 이내 웃음을 짓는다. 과연 최명윤이 이건의 귓가에 속삭인 이야기는 무엇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17회에서는 이건이 최명윤, 아버지 해종과 함께 악인들을 몰아낼 계획을 세운 후, 궐로 화려하게 돌아오는 '압도적 금의환향' 엔딩이 펼쳐졌다. 이에 힘입어 '세자가 사라졌다'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과연 앞으로 이건이 어떤 작전을 펼쳐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가 대반격을 가동하며 홍예지와의 사랑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짜릿한 사이다 서사와 함께 핑크빛 달달함이 이어질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 18화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세자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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