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야구 스타 누굴까" 숲, 대학야구 콘텐츠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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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옛 아프리카TV)은 한국대학야구연맹과 아마추어 야구 방송 생태계 확장을 위한 대학 야구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숲은 기존에 유소년, 초등, 중학, 고교 위주로 진행되던 아마추어 야구 방송 생태계를 대학 야구로 확장하고 이를 통한 신규 스포츠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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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옛 아프리카TV)은 한국대학야구연맹과 아마추어 야구 방송 생태계 확장을 위한 대학 야구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숲은 기존에 유소년, 초등, 중학, 고교 위주로 진행되던 아마추어 야구 방송 생태계를 대학 야구로 확장하고 이를 통한 신규 스포츠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일 경남 창녕군에서 개최되는 '2024 한중 국제야구 교류전'에서 한국 대학 올스타와 중국 장쑤성 프로야구단 장쑤 휴즈홀스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학년 당시 대학 올스타와 성인 대표팀에 차출됐던 좌완 에이스 강민구(연세대)를 비롯해 손힘찬(동아대), 김동현(성균관대) 등 대학 야구 에이스들이 총출동한다.
장쑤 휴즈홀스는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바 있는 중국프로야구리그 강팀으로 치열한 한중전이 예상된다.
또 다음달에는 '제79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8월에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를 제작하는 등 양사는 향후 대학 야구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숲은 신규 스포츠 콘텐츠 IP 개발을 목적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지속적인 콘텐츠 IP 개발을 위한 투자를 바탕으로 지난해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 아마추어 스포츠 분야의 생방송이 3만4000개 생성된 바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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