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주연 '애콜라이트', 공개 첫날 480만 뷰 돌파…19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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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주연의 '애콜라이트'가 좋은 출발을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공개 첫날 4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관계자들은 지난해 8월 공개된 '아소카'의 기록도 넘을 수 있을 거라 보고 있다.
'아소카'는 공개 5일간 총합 14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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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정재 주연의 '애콜라이트'가 좋은 출발을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데드라인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공개 첫날 4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관계자들은 지난해 8월 공개된 '아소카'의 기록도 넘을 수 있을 거라 보고 있다. '아소카'는 공개 5일간 총합 14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다.
또한 OTT 랭킹 분석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애콜라이트'는 이날 기준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공개된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특히 '애콜라이트'는 이정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정재가 연기하는 마스터 솔은 자신의 제자가 사건의 중요 용의자로 지목되자 진실을 밝히려 나서는 인물. 이 과정에서 마스터 솔은 예측하지 못한 자신의 과거와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를 둘러싼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애콜라이트 |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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