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길 치솟는 고물상 화재 현장

대전충남취재 2024. 6.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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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낮 12시 4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21대,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지만 진화율은 오후 3시 기준 80%에 그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검은 연기가 계속 치솟았다.

공주시는 '연기로 인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금지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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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합뉴스) 9일 낮 12시 4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21대,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지만 진화율은 오후 3시 기준 80%에 그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검은 연기가 계속 치솟았다. 공주시는 '연기로 인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접근금지 바란다'는 안전 문자를 발생했다. 2024.6.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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