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도중 눈물 훔치는 황옥철 학동참사 유가족 대표

박기웅 2024. 6. 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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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재난참사 피해자연대는 광주 학동 참사 3주기를 맞은 9일 오후 광주 동구청사 앞에서 생명안전버스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들에 대한 전문적인 트라우마 지원책 마련 등을 촉구했다. 황옥철 학동참사 유가족협의회 공동대표가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4.06.09.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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