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인 6명, 둔기로 같은 국적 1명 집단폭행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6.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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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 등을 이용해 같은 국적의 남성을 집단 폭행한 캄보디아인 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20~30대 남성 A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새벽 3시50분께 수원 팔달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같은 국적 20대 B씨를 둔기 등으로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나이트클럽 주변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데 이어 인근 모텔에 숨어있던 나머지 5명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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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서 시비 붙어
둔기 등을 이용해 같은 국적의 남성을 집단 폭행한 캄보디아인 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의 20~30대 남성 A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등은 이날 새벽 3시50분께 수원 팔달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같은 국적 20대 B씨를 둔기 등으로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나이트클럽 주변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데 이어 인근 모텔에 숨어있던 나머지 5명도 검거했다.
경찰은 사건 가담 정도, 체류 신분 등을 파악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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